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감염 여부를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질병관리본부는 “오늘부터 신종코로나 검사를 가까운 보건소 124곳에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24번째 확진자는 국내에 귀국한 우한 교민으로 확인됐다. 

24번째 확진자는 인후통 등 감염 증세를 보이다 전날 임시생활시설에 있는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