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가 20SS시즌 페르솔과 협력한 3가지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사진=아페쎄 제공

페르솔은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로, A.P.C.와 그들의 상징적인 649 모델을 위해 3가지 컬러 배리에이션을 진행했다. 649 모델은 원래 1957년 이탈리아 토리노의 전차 운전자를 위해 설계되었으나, 1961년 영화 ‘이혼-이탈리안 스타일’에서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착용하면서 전설적인 모델이 됐다.

A.P.C.와 함께 페르솔은 새로운 아세테이트 컬러를 작업했으며 그라데이션 브라운 렌즈가 있는 투명한 녹색, 그라데이션 그린 렌즈가 있는 투명한 갈색, 회색 그라데이션 렌즈가 있는 무광 흰색 등 3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선글라스는 캔버스와 갈색 가죽 케이스가 함께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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