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이재윤이 화제다.

사진=영화 '관능의 법칙'

김하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재윤을 언급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김하영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말한 적 있는데 제 이상형은 이재윤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재윤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배우 이재윤은 1984년생으로 MBC '논스톱 5'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2월 개봉작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서 엄정화의 연하남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한태진 역을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얻었으며, '역도요정 김복주', '변혁의 사랑', '마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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