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가 트렌디한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2020년 첫 콜라보 라인업인 ‘젤-키릴’과 캡슐 컬렉션을 오늘(8일) 론칭한다.

지난해 2020년 봄여름 컬렉션 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젤-키릴’과 어패럴은 아식스 스포츠 DNA가 포함된 기술력과 키코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이 더해져서 향후 새로운 아식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었다.

아식스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젤-키릴’은 뛰어난 반발력이 특징인 플라이트폼 프로펠이 적용됐으며 발의 압력을 많이 받는 아웃솔 위치에 전략적으로 젤을 배치해 기능성과 특징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신발 힐 카운터(뒤축)에 아식스의 로고가 비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어패럴의 경우 아식스 스트라이프 로고를 적용, 독특한 패턴과 절개로 표현되는 키코만의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총 3가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8일 실란트로/화이트 컬러를 시작으로 10꼬르소꼬모 청담/애비뉴엘점, 꼼데가르송 한남점, 아트모스 명동/압구정점, 웍스아웃 압구정/홍대 라이즈점에서 차례로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아식스코리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