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싱그러운 박은빈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매회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단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20대 대표 배우로 우뚝 선 박은빈의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었다.

‘스토브리그’에서 매회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던 박은빈의 새로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화사함과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색감의 의상을 소화해낸 것은 물론 꽃을 소품으로 활용,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박은빈은 아역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과 정확하고 깔끔한 딕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첫 회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출연 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력과 본인만의 색깔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스토브리그’에서도 이유 있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을 ‘스토브리그’와 함께 꽃길로 시작한 박은빈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거침없을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