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에 어울리는 샴페인 3종과 모스카토 1종 등 와인 4종을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10일부터 14일까지 와인포인트 모바일 앱에서 ▲뽀므리 브륏 로얄(750ml) ▲로랑페리에 브륏 L-P(750ml) ▲떼땅져 뀌베 프레스티지 브륏 (750ml) 등 정상가 9만9000원의 명품 샴페인 3종을 각 48병씩 5만4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뽀므리 브륏 로얄(750ml)은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샴페인 하우스 메종 드 뽀므리에서 생산되며 미국 배우 출신의 모나코 왕자비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도 유명하다. 발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이 와인은 부드러우면서 풍성하고 깔끔한 풍미를 선사한다.

로랑페리에 브륏 L-P(750ml)는 프랑스 와인명가 로랑 페리에의 샴페인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항공사의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으로 뽑힌 바 있다. 레몬의 풍미와 풋사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식전주 또는 닭고기, 생선 등과 같이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떼땅져 뀌베 프레스티지 브륏(750ml)은 2014년. 2018년 월드컵 공식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는 유명 제품이다. 복숭아, 아카시아, 바닐라의 아로마와 잘 구운 토스트의 향이 잘 어우러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샴페인 3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와인 포인트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와인 예약 후 와인이 매장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며, 와인 픽업 시 주문 바코드와 신분증 제시 후 결제하면 된다.

더불어 2월 한 달간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750ml)’를 9900원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까지 BC카드로 결제 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물하거나 소장할 수 있도록 틴케이스 패키지로 제공된다.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는 이탈리아 와인명가 카스텔로 반피에서 한국에 있는 모스카토 매니아를 위해 특별히 생산하는 와인이다. 파인애플,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의 아로마와 싱그로운 야생화 향이 조화를 이루며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8~10도로 차갑게 음용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이마트24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