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퍼즈(FUZZ)가 새 시즌 룩북 공개와 함께 2020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퍼스의 뉴 시즌 슬로건인 ‘Paradice’는 ‘Paradise+Dice’를 합친 ‘천국행 주사위’란 뜻으로 앞으로 펼쳐질 퍼즈만의 다양한 메시지와 문화를 내포하고 있다. 힙한 이미지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시각해여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랑하며 데님 블루종, 베스트, 블레이저, 롱슬리브, 티셔츠, 모자, 가방 등 로고플레이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또한 첫번째 공개하는 캠페인 룩북은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돼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퍼즈만의 다양한 색감을 담아냈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퍼즈 신제품은 2월 10일, 3월 11일 두차례에 걸쳐 레이어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한다.

사진=퍼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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