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정원중으로부터 이태선 사건 수사자료를 받았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문준익(정원중)이 김청아(설인아)에 강시월(이태선) 수사 자료를 건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 순경은 퇴근하려는 청아에 강시월의 수사자료를 건넸다. 그는 출처를 묻자 "나 40년차다. 묻지마라"고 했다.

이어 "보안에 걸려있던 것이더라. 누가 일부터 보지 못하게 막아놓은 것이다. 대체 누굴까. 이런 짓까지 해서 강시월에 누명 씌운 사람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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