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결국 손예진의 개인가드에서 짤렸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병원을 찾은 윤세리(손예진)의 오빠들에 의해 개인 가드에서 해고된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목격자인 리정혁에 사건 당시 상황을 물었다. 정혁은 "또 다른 총상 환자에 대한 신고는 못 받았냐. 범인도 총상을 입었다. 그 사람은 일반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조철강(오만석)은 오과장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오과장은 "아직 잔금을 치르지 않았다. 수술비도 내야 한다"며 그를 살린 이유를 밝혔다.
한편 고상아(윤지민)와 도혜지(황우슬혜)는 병실 앞에서 서성이는 리정혁을 의심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이들은 결국 윤세리의 개인 가드에서 그를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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