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SS20 시즌을 맞아 여성의 신체적 특징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인피니티 브라’와 ‘메리디안 레깅스’를 출시했다.

‘인피티니 브라’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했을 때 가슴을 따라 움직이는 모양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고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액체를 주입했다. 강한 활동 시에도 가슴 흔들림을 줄이는 유선형의 서포트를 제공하며 메쉬 소재와 퍼포레이션 패턴이 사용돼 강화된 통기성과 경량성을 자랑한다.

특히 플렉서블 컵은 모든 레벨의 충격을 상쇄하고, 여성의 바디에 자연스럽게 핏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흔들림도 잡아주도록 디자인됐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유연한 스트랩의 사용돼 쉽게 착용 가능하고 지지력이 탁월하다.

또한 여성들이 레깅스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부드러움과 지지력이라는 점에 착안해 ‘메리디안 레깅스’를 기획했다. 언더아머의 특수 설계된 땀 흡수 소재와 미세한 섬유가 사용돼 기존 레깅스와 비교했을 때 부드러움이 극대화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편안하고 지지력이 좋으며 활용도가 높아 스핀부터 요가, 필라테스에 이르는 다양한 피트니스 클래스에서 착용할 수 있다. 운동을 끝내고 나서도 벗고 싶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신축성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인피니티 브라’는 모든 서포트 레벨의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5000~7만9000원대다. ‘메리디안 레깅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크롭 및 기본 레깅스, 조거와 바이크 쇼츠로 구성되며 가격은 7만9000~8만9000원대다. 언더아머 공식 온라인스토어, 브랜드 하우스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언더아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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