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연애세포테스트를 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연애세포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자신의 연애세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김종국의 연애세포 테스트를 실시했다.

▲솔로가 된지 2년이 넘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밖에 있는 시간보다 편하다 ▲소개팅이 들어와도 귀찮아서 거절한다 ▲꾸미는 것보다 편한 옷차림이 좋다 ▲같은 일상이 매일 반복된다 ▲로맨스 작품을 봐도 설레지가 않는다 ▲이성과의 연락이 지속되면 귀찮다 ▲친구나 늘 하던 일 등 익숙한 것이 더 좋다 ▲혼밥이나 혼술을 해도 외롭지 않다 ▲인생이 바빠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다 중 9개에 동의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 연애세포 사망"이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서장훈도 연애세포 사망 진단을 받았다. 송가인은 6개라고 하자 "아직 사망 안했네"라고 모벤져스가 말했다.

신동엽은 "8개 이상이면 사망이다. 4개에서 7개면 잠시 잠든 상태라고 한다. 3개 이하면 연애세포에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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