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유투브 영상 캡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불볕 더위에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코에 모공이 뻥뻥 뚫릴 날이 머지 않았다. 여름이 진행될수록 관리하기 어려운 모공 관리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늘어나기 쉬운 모공을 수축하고, 메이크업을 할 때에도 모공을 신경 쓰는 것이 팁. 더운 여름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세 단계 팁을 전수한다. 

 

STEP 1. 튼튼한 셀프 모공 관리

지금부터 열심히 모공관리를 비롯한 베이스 피부 관리를 해야 돌아오는 여름 짱짱한 메이크업을 고수할 수 있다. 에스테틱에 가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비용과 시간 부담을 면할 순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집에서도 전문 에스테틱과 동일한 코스의 모공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살펴보면 좋을 듯 하다.

끌레드벨 ‘킬포어 모공 석션기’ 킬포어 타이트닝 세럼’ ‘킬포어 타이트닝 크림’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수축하는 '모공 수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디바이스와 특허 성분이 함유된 아이템으로 구성돼 더욱 신뢰하고 내 모공을 맡길 수 있다. 끌레드벨 ‘킬포어 모공 수축 프로그램’은 강력한 흡착력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킬포어 모공 석션기’와 모공 수축 특허 성분이 함유된 ‘킬포어 타이트닝 세럼’ ‘킬포어 타이트닝 크림’으로 구성돼 있어 단계별로 사용하기 좋다.

임상실험을 통해 기기와 크림을 1주간 동시 사용 시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를 비롯해 모공 수와 넓이, 모공의 깊이와 탄력 등 8가지 분야에서 모공이 개선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모공 관리가 필요한 곳에 기기를 대고 노폐물을 흡착하고, 세럼과 크림을 발라 피부에 흡수시키면 된다.

STEP 2. 프라이머로 왕모공 메우기

모공 피부에겐 포토샵에서 블러 효과를 준 듯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프라이머는 필수적이다. 기초케어 후, 메이크업 베이스 전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프라이머를 펴바르면 된다. 건성 피부타입의 경우 모공과 잔주름 등 돋보이는 부위를 중심으로 발라주자.

COdUK ‘메꿈 팁 프라이머’ 에뛰드하우스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

프라이머에 메탈 TIP을 결합한 모공 프라이머는 메이크업에 미숙한 초보자라도 모공과 요철을 빈틈없이 메워주기 쉽다. 프라이머를 피부에 완벽히 밀착시켜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에 색조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COdUK ‘메꿈 팁 프라이머’는 쿨링 효과로 열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열 노화를 방지를 해주고, 눈가, 입가, 콧볼 등을 자극해 피부 혈액 순환을 도와 부기를 완화하는 마사져로도 활용 가능하다.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보송한 마무리감을 원한다면 에뛰드하우스 '픽스 앤 픽스 프라이머'를 추천한다. 얇고 가벼운 반투명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결점은 잡아주고 베이스 컬러는 선명하게 살려줘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고정시켜 준다. 또한 피부 막을 씌워주는 쉴드 플루이드로 구성된 트리플 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외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STEP 3. 모공 전용 파운데이션으로 말끔 피부 표현

모공이 너무 도드라진 피부는 파운데이션 고르는 것 또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피부일수록 더욱 눈에 불을 키고 커버력과 밀착력을 더욱 강화해 모공 피부에 걸맞는 파운데이션을 찾아 나서야 한다. 

슈에무라 '모공파운데이션'

슈에무라의 인기 제품인 '모공 파운데이션'은 모공을 감쪽같이 커버하며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만, 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아이템이 출시되며 코덕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자연스럽게 피부 본연의 혈색을 살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색상에 핑크 빛을 더하고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하면서도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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