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상연 에릭 케빈 선우 현재 영훈 주연 주학년 큐 제이콥 뉴)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앨범 'REV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더보이즈는 첫 정규앨범으로 6개월만 컴백했다. 선우는 "데뷔 2년 좀 넘었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많은 노력을 담았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나왔다. 9곡으로 완성돼 있는데 한곡 한곡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현재는 "작년 8월 'DDD' 활동까지는 청량한 모습 '리빌'은 숨겨놓았던 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변화를 언급했다.

상연은 "데뷔 이후 큰 변신을 했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가능성과 성장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연은 "타이틀곡 '리빌'은 애절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가 특징. 달빛이 비치면 내 마음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을 늑대에 빗댄 표현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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