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가 늑대 모티브 콘셉트를 선보인다.

더보이즈(상연 에릭 케빈 선우 현재 영훈 주연 주학년 큐 제이콥 뉴)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앨범 'REV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더보이즈는 신곡 '리빌'에서 늑대 모티브 콘셉트 퍼포먼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엑소, 빅스, 워너스 등의 많은 선배 가수들이 선보였던 바.

차별점에 대해 큐는 "다양한 매력이 있느 ㄴ것 같다. 강렬함고 카리스마가 있지만 그 안에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이 특별한 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에릭은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하는 멤버로 "11명 다 잘 소화했지만 그 중에서도 영훈이형이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나. 머리 색을 염색했다. 원래 잘생긴 얼굴이 더 잘생겨 보인다"고 했다. 이어 "주연 형은 이런 콘셉트와 안무와 포인트를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에릭은 "안무가 되게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정말 저희를 잘 가르쳐주고 이끌어주셨다. 팀내에서도 메인 댄서를 담당하는 큐형과 주연 형이 많이 고생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의 신곡 '리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