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에릭, 고원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별나! 문셰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3월 6일 첫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시골 전경과 에릭, 고원희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한적한 길을 따라 자전거를 끌고 가는 에릭과 뒤따라 걷는 고원희가 따스한 배경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힐링 로코'라는 수식어에 맞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 주위로 펼쳐진 초록빛 풍경으로 싱그러운 에너지까지 함께 느끼게 한다. 

티저 포스터는 극중 배경으로 등장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과 함께한 에릭과 고원희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별나! 문셰프’가 선사할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봄 안방극장에 봄바람 같은 따스함과 설렘을 선사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3월 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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