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의 주역 라미란, 김무열이 11일 라디오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정직한 후보' 스틸컷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대한민국 넘버원 뻥쟁이에서 하루아침에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으로 분한 라미란과 그녀의 열정부자 보좌관 박희철 역으로 변신한 김무열은 11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국회의원과 보좌관으로 코믹 호흡을 펼친 두 사람답게 빈틈없는 막강 케미와 더불어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MBC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두 사람과 만날 수 있다. 라미란, 김무열 두 배우는 영화 ‘정직한 후보’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풍부한 입담으로 예비 관객을 사로잡으며 ‘정직한 후보’가 선사할 유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것이다.

라미란, 김무열의 라디오 출연으로 건강한 웃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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