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소리는 나는 연기자 김슬기가 귀엽고 깜찍한 ‘애어른’ 싱글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슬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보여준다. 우선 최근 이사한 집은 깔끔하면서도 소박한 인테리어로 최소한의 가구로만 꾸몄다고 전해져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무아지경으로 기체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슬기는 흐느적거리는 기체조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상큼발랄한 20대 여배우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생활을 보여준다. 일어나자마자 기체조를 하는 그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은 몸놀림으로 진지하게 기체조에 임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슬기는 “활력을 돌려줄 수 있게...”라며 기체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건강 아이템인 지압 발판을 활용한 기상천외한 건강관리 비법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자연 속 도인’에 빙의한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슬기의 베일에 싸인 일상과 사랑스러운 매력 속에 감춰졌던 애어른 같은 모습은 오는 12일 밤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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