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대한민국 숨은 영웅들의 피로 회복을 응원하는 ‘히어로 피로 제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세라젬 제공

세라젬은 정기적으로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이들의 건강과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을 기증하고자 한다. 이에 ‘히어로 피로 제로’ 캠페인을 열어 일상 속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라젬은 이번 캠페인 첫 주인공으로 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김지환 선수, 울산 우가포 마을 청년 해남 고정우 씨,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 총 3명을 선정, 이들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환 선수는 철인3종 경기 국내 랭킹 1위, 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에이스다. 비인기 종목 선수라는 설움을 딛고 매일같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고정우 씨는 울산 우가포 마을 23세의 청년 해남으로 일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의 뒤를 따라 잊혀져 가는 해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은 숨은 영웅들을 직접 방문해 척추의료가전을 선물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라젬은 향후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사연 공모를 통해 피로에 지친 일상 속 숨은 영웅들을 선정하고,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을 기증할 계획이다. 가족, 지인, 친구 등 주변의 영웅을 응원하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