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이 보이지 않는 존재의 실체를 상상해보는 ‘찾았다 인비저블맨’ 이벤트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공포 맛집 블룸하우스가 제작한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어스’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연기력이 만나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보이지 않는 존재의 소름 끼치는 흔적들은 프로 누리꾼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SNS 내 ‘찾았다 인비저블맨’ 이벤트로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비저블맨’은 언제 어디에서 등장할지 모르는 ‘보이지 않는 존재’라는 소재를 활용해 ‘찾았다 인비저블맨’ 이벤트를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로 뜨거운 참여 열풍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아무도 볼 수 없지만 오직 주인공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만이 느낄 수 있는 ‘인비저블맨’의 미스터리한 흔적에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각자 상상하는 ‘인비저블맨’의 모습을 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인비저블맨' 포스터

한밤중 세실리아의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입김,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치솟는 불길,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듯 고군분투하는 세실리아의 모습 등 영화 속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인비저블맨’의 흔적들이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세실리아를 위협하는 공포스러운 모습은 물론, 익숙한 캐릭터로 그려진 ‘인비저블맨’부터 요리를 하거나 라면을 먹는 모습, 마스크를 끼고 있거나 안마를 하는 모습 등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다양한 ‘인비저블맨’의 모습은 영화 속 ‘인비저블맨’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소름 끼치는 존재 ‘인비저블맨’을 직접 상상해 그려보는 ‘찾았다 인비저블맨’ 이벤트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공포 기대작 ‘인비저블맨’은 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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