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20년 봄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활동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트레킹 파트너 ‘코브라 960 GTX’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사진=트렉스타 제공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켤레의 판매 신화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트레킹 및 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됐으며 다른 다이얼 제품들과 다르게 발뒤꿈치까지 와이어가 돌아가서 발목까지 잡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2003년 미국 보아사와 공동 개발한 아웃도어 슈즈 첫 다이얼 장착제품인 ‘코브라 시리즈’가 유명해지면서 현재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앞다퉈 다이얼을 신발에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960 GTX’는 발의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고어텍스 원단이 적용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측면에 삽입된 TPR과 토캡을 둘러싼 신세틱 패턴들은 자갈 또는 외부환경으로부터 더욱 강력하게 발을 보호해주며 아웃솔에 접목된 뒤틀림 방지 기술은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최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트레킹화에 최적화된 트렉스타 자체 신발 창 브랜드인 ‘하이퍼그립' 신규 아웃솔을 사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코브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으로 기존 코브라 라인보다 더욱 하드하고 프로텍션에 집중해 디자인했다. 여기에 발 전체를 감싸주는 신개념 레이싱 시스템 구조를 삽입해 착화 시 매번 편안함을 제공한다.

BOA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해 빠른 착화가 가능하며 발의 상태에 맞춰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네이비, 카키와 여성용 베이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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