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가 가정과 사무용 PC에 최대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급형 전원공급장치인 ‘커세어 CV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한다. 

게이밍 기어 및 PC부품 생산기업 커세어는 80플러스 브론즈 효율 등급으로 가정과 사무용 PC에 최대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급형 전원공급장치인 ‘커세어 CV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550W의 ‘CV550’, 650W의 ‘CV650’ 2가지로 선보이는 ‘커세어 CV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120mm 저소음 고풍량의 쿨링팬을 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대부분의 최신 PC 케이스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먼저 ‘커세어 CV 시리즈’는 미국 에너지 효율 인증기관인 에코스로부터 80 플러스 브론즈 인증 등급을 받은 강력하고 뛰어난 성능으로 최대 88%의 높은 효율을 제공, 발열은 줄이면서 에너지 비용을 낮췄다. 또 연속 전력의 최대 정격 전력을 공급, 커세어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파워서플라이로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차세대 가정 및 사무용 PC에 최적이다.  

이번 ‘CV550’ ‘CV650’ 파워서플라이는 120mm의 열을 컨트롤하는 저소음 쿨링팬이 장착돼   전원공급에 과부하가 걸렸을 경우에만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평소에는 속도를 낮춰 저소음으로 작동한다. 특히 내부의 팬과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RPM을 조절하는 오토팬 컨트롤을 통해 소음과 성능 사이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커세어 CV 시리즈’ 파워서플라이의 120mm 쿨링팬은 직접 마찰하는 볼베어링 대신 열순환 방식의 라이플 베어링을 적용하여 소음, 먼지, 충격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보장해 오랫동안 정숙한 냉각 환경을 조성한다. 또 최상급 부품인 산업용 캐패시터를 장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보장한다.

‘CV550’, ‘CV650’는 인클로저 길이가 125mm에 불과해 거의 모든 최신 PC케이스에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외관은 검정색 파우더 코팅 케이스와 검정색 슬리브 처리 케이블로 사용자의 어떤 PC 스타일에도 어울린다.

조립PC 입문자나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없는 쉬운 설치도 장점이다. 고사양 PC 구성에 필요한 케이블 종류와 수량을 넉넉하게 지원해 다양한 규격의 부품들과 조합할 수 있으며 올블랙 슬리빙 구성으로 뛰어난 조립편의성를 지닌다.

사진=커세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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