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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KARD 제이섭 “입대 앞두고 팀 인지도 올리기 열중...1위가 목표죠”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그룹 KARD(카드/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016년 12월 'Oh NaNa'를 비롯해 Don't Recall, Rumor로 데뷔, 올해 4년 차다. 멤버 제이셉이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팀 인지도 올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DPS미디어 제공

“어느 정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죠. 이번 컴백하면서 제일 얻고 싶은 타이틀은 멀지만 가깝게는 ‘차트인’입니다. 이번에 컴백하시는 선배님이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시긴 한데, 욕심이 있다면 1위 하고 싶어요”(제이섭)

“조급했던 게 사실이죠. 팀이 아직 완벽하게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에 자리 잡고 (군에) 잠깐 다녀오면 마음이 편할 텐데 그게 아니어서 속상해요. 그래서 이번 활동이 중요해요. 마음가짐 다르게 하고 최대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거예요. 국내 인지도를 높여서 모자랑 마스크 없이는 못 돌아다니는 그 정도만 되어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제이섭)

“제이섭 없는 그룹이 상상이 안돼요. 그 생각은 안 하고 지금만 집중하고 있어요. 셋이서 뭘 할지 정해지진 않았는데, 여자 멤버들끼리 유닛 활동을 할 것 같아요”(전소민)

“KARD라는 그룹을 유지를 시키려는 노력할 거고 디테일하진 않지만 회사에서도 다 생각이 있으실 거라고 믿어요”(전지우)

사진=DPS미디어 제공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전 세계 팬들에게 각인시킨 KARD. 이번 앨범 역시 KARD의 색깔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강렬한 매력을 담아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앨범 만족도를 점수로 매겼다.

“100점에서 70점, 100%를 줄 수는 없어요. 자만하는 것 같아서 싫고 앨범이 나온다고 해서 활동이 끝나는 건 아니죠. 나머지 30점은 공연 활동으로 채워나가고 싶어요”(전지우)

“100%를 만족하고 혼자 120~130%를 위해 노력하죠”(제이섭)

사실 KARD는 국내 인기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다. 해외 투어를 다닌 지역만 해도 50곳 이상에 달한 정도. 그들이 현지에서 느끼는 케이팝의 위상도 달랐다.

“남미를 갔을 때 프로모션 직원분들이 올해 한국 아티스가 최고로 많이 왔다는 걸 듣는 순간 케이팝이 진짜 열풍이고, 훨씬 커졌구나를 느꼈어요. 어딜 가도 길거리에만 가도 예전보다 케이팝을 많이 들을 수 있었죠”(전지우)

KARD는 독보적 카리스마와 비주얼로 기억되는 그룹이다. 하지만 그런 카리스마 덕에 대중적 친밀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강렬한 것만 해서 고민은 항상 해요. 이제는 힘을 좀 풀고 지금 나이에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걸 생각하죠”(전소민)

“예전은 멋있게 해야지라는 생각이었다면, 요즘에는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나와요. 그런 면에서 성장했죠. 상황을 즐기고 여유를 부릴 수 있어요. 애쓰고 노력하면 손발이 오그라들 때가 있죠. 점점 경험이 실력이 돼가는 것 같아요”(비엠)

사진=DPS미디어 제공

활동하면서 대중들이 꼭 알아줬으면 하는 것에는 혼성그룹이 소화하는 노래와 독창적인 안무를 꼽았다.

“대중분이 KARD를 모른다고 가정을 한다면, 일단 노래가 다른 그룹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으면 해요. 남녀 구분 없이 안무를 춘다는 것도 알아봐 주셨으면 하죠. 무대 내려오면 무대 밖에서의 매력이 다르고 각자 스타일이 다른데, 이렇게 잘 어울리고 잘하는 구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전지우)

KARD는 가수 생활을 하면 뿌듯했던 기억도 소개했다.

“팬분들이 사랑의 눈빛으로 순순하게 저희를 봐주시는데 너무 뿌듯하고 감사해요. 저희를 보고 우시고 쓰러지시고 몸이 아픈데 보러 와주시고, 희망과 기쁨을 얻는 걸 보면 가수하길 잘 했다 싶어요”(전지우)

“브라질에 있는 학교 중에 어려운 곳이 있어요. 팬분들이 제 생일에 돈을 모아서 옷 선물을 주시고 남은 돈으로 그 학교 의자와 책상을 기부했어요. 진짜 감동이었죠. 팬들이 보내준 영상에서 브라질 학생들이 다들 ‘비엠 땡큐’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아티스트로서 책임감을 더 느꼈어요. 최근 하이터치 행사에서 아픈 팬분이 우리 노래 들으면 힘난다고 했을 때도 감동이었어요”(비엠)

한편 KARD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RED MOON'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3월에는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한지희 기자  hanfilm@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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