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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KARD "유니크한 퍼포먼스 혼성그룹, 안무 보는 재미 살렸어요"

“이번 미니앨범은 유닛 곡도 수록되어 있어서 기분 좋아요. 팬분들 듣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안무 역시 잘 나와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전소민)

사진=DPS미디어 제공

새 앨범 'RED MOON'으로 돌아온 혼성그룹 KARD(카드/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Dumb Litty' 이후 5개월 만이자, 미니앨범으로는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ED MOON'은 뭄바톤과 EDM 그리고 TRAP이 조화를 이룬다. 캐치한 신스 멜로디와 파워풀한 포스트 후렴이 매력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는 뜨거운 감정을 붉은 달로 비유하여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INFERNO’라는 수록곡이 있는데 선공개 곡이었어요. 해외 투어 다니면서 공연을 많이 했었는데, 좋아하는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여자 멤버들이 하는 수록곡 ‘ENEMY’를 연습하는 모습을 봤는데, 댄서분들과 추는 안무가 멋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멤버들의 유닛으로 나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죠”(제이섭)

“이번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2절 파트가 시작될 때 4명이 같은 군무가 아닌, 각자의 안무를 추는데, 손을 잡고 이어지는 안무가 있어요. 뭔가 다르지만 뭉쳐서 있는 모습이 조화롭거든요. 눈여겨 봐주세요”(전지우)

사진=DPS미디어 제공

멤버 비엠은 수록곡 ‘GO BABY’와 ‘INFERNO’의 작사는 물론, 작곡과 편곡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INFERNO’는 아껴둔 곡이었고 투어 하면서 선공개하고 이번 재편곡하고 앨범에 싣게 됐어요. 작년 디지털 싱글로 나온 곡인데 처음으로 프로듀서로 데뷔할 수 있었죠. ‘고백’이라는 곡도 있는데 의미는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칭을 부르고 떠나가라는 뜻입니다. 불같은 사랑과 더불어 불같은 이별을 표현했죠”(비엠)

“2013년부터 취미로 음악 작업을 시작하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음먹고 프로듀서로 이름값을 올리고 싶어서 노력했어요. 아무래도 팀이 여자 보컬에 남자 래퍼 두 명이라 음역대 맞추는 게 제일 어렵죠. 모든 멤버들의 목소리 매력을 살리는 건 아직 부족해요.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걸 해내는 것이 큰 숙제입니다”(비엠)

“비엠은 착한 프로듀서에요. 제가 연습을 못해서 녹음을 잘 하지 못해도 주눅 들지 않게 ‘ 더 잘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전소민)

사진=DPS미디어 제공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으로 ‘GO BABY’, ‘ENEMY’, ‘INFERNO’ 그리고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umb Litty’까지 총 다섯 트랙을 담았다. KARD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이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색채들을 즐길 수 있다. 멤버들은 저마다 이번 앨범으로 듣고 싶은 반응을 솔직하게 밝혔다.

“처음 랩을 도전하는 거라 긴장된다. 들으셨을 때 ‘전소민이 이걸 소화했구나’라는 칭찬을 듣고 싶어요“(전소민)

“살 많이 빠졌다는 소리 듣고 싶어요. 지난 활동에서 살 때문에 팬분들께 질타를 좀 받았어요. 이번에 5kg을 감량했죠. 살찐 이유요? 매일 밤마다 간짬뽕에 짜파게티, 불닭볶음면을 마요네즈에 넣어 먹었어요. 나중에 1일 1식으로 다이어트 성공했죠“(제이섭)

“'노래 들으면 전지우 목소리 귀에 꽂힌다' 이런 말 듣고 싶어요. 아무래도 이번 앨범으로 국내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국내 활동을 많이 안 하기도 했고 못하기도 했죠. 팀이 노출될 기회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요”(전지우)

②에 이어집니다.

한지희 기자  hanfilm@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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