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이 17세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64주년을 맞은 가수 박재란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올해 83세인 박재란은 이날 자신의 드레스룸에서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 그는 "가요계에서 미니스커트와 유리 구두를 내가 제일 처음 신었다. 앙드레김 선생님이 제 옷을 해줬다. 참 행복하다고 하셨었다"고 회상했다.
17세 나이에 '럭키 모닝'으로 데뷔한 박재란은 60년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세련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 이영애 "딸과 방탄소년단 팬 아미, 홍콩 시상식서 만남 자랑하고 싶었다"
- '실화탐사대' 39년간 가정폭력 피해 아내 "남편, 원한는대로 안하면 욕-주먹이 일상"
- '실화탐사대' 텔레그램 N번방 제보자 "갓갓, 미성년자 협박해 성착취 영상"
- '더 게임' 옥택연, 임주환 집 지하실서 진짜 연쇄살인마 찾았다
- 옥택연, 이연희에 위치추적 목걸이 선물 "죽을 때 내 손에 있는 것"
-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박지일, 임주환 자백 받아내기 실패
- '더 게임' 임주환, 누명 쓴채 억울하게 피살된 父 김용준 보며 '오열'
- KLM 네덜란드 항공, 기내에 한국어로 '승무원 전용 화장실' 안내 문구 '인종차별' 논란
- 신창원 "CCTV로 용변 보는 모습까지 노출은 부당" 인권위에 진정
- 조경숙, 子 김흥수와 친자성립 불가사실 알았다...지수원 전전긍긍(우아한 모녀)
- '우아한모녀' 김명수, 김흥수 의식불명에 "내가 CEO 대신 역임" 뻔뻔
- '우아한 모녀' 김흥수, 신장 이식 가능성에 조경숙 조직검사 실시
- [포토] 펜타곤 우석 '냥이 집사에서 베베로 변신' (펜타곤 쇼케이스)
- [포토] 펜타곤 키노 '귀여운 고양이 집사' (펜타곤 쇼케이스)
- [포토] 펜타곤 유토 '비오는 날 보고 싶은 사람' (펜타곤 쇼케이스)
- [포토] 펜타곤 여원 '러블리 캣츠보이 ' (펜타곤 쇼케이스)
- ‘기생충: 흑백판’ 2월26일 개봉...가족희비극, 더 강렬하게 만난다
- [포토] 펜타곤 신원 '일상이 잘생김' (펜타곤 쇼케이스)
- 박재란 "전 남편과 이혼? 명동다방 마담과 홍콩 도피 준비했더라"
- '마이웨이' 박재란 "막내딸 가수 故 박성신, 현미에 이혼 사유 들었다더라"
- 정경천 "이선희 'J에게' 첫 편곡, 작곡도 잘하는데 유산슬 때문에 오해"
- 송대관 "태진아, 아프다는 말에 몇천만원 건네며 요양다녀오라더라"
- '골목식당' 백종원 "시나위 신대철 고교친구, 기타 배울걸" 후회
- 김성주, 공릉동 삼겹구이집 숙성 한달된 고추장 삼겹살 결국 뱉었다
- '미스터트롯' 차수빈 가족, 인교진X강호동 연희동 한끼 식구됐다
- 송대관 "수십마리 소 앞에서 공연, 무대 끝나고 눈물나더라"
- 송대관 "'해뜰날'로 가수왕! 2년전엔 500억 잃어버리기도 했다"
- '정직한 후보', 개봉 첫날 1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스페이스 공감’ 임헌일, 순간의 영원함을 노래하는 싱송라
- 남태현, SNS 라이브서 눈물→사과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 [오늘날씨] 서울, 한낮기온 12도 ‘포근’…전국적으로 심한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