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2020 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뷰티풀 모먼츠’의 이미지를 전지현의 포트레이트와 자연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하늘과 바다가 선사하는 빛, 그녀만의 깊이 있는 눈빛이 아름다운 순간의 모습을 직관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전지현의 패션을 완성시켜준 ‘러브 듀엣’은 꽃잎 속에 살포시 날아든 나비가 한 송이의 꽃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모습을 표현한 2020년 신규 컬렉션 제품이다.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다가온 로맨틱한 사랑이라는 컬렉션의 의미처럼 사랑에 빠진 듯 아련한 전지현의 눈빛이 낭만적이다.

다가오는 봄, 화보 속 전지현처럼 플라워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한다면 한층 화사한 분위기로 변신할 수 있다.

사진=스톤헨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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