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무지의 짜장떡볶이’와 ‘네오 포도워터’를 출시했다.

스낵, 케이크, 라면 등 식품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카카오프렌즈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다 다채로운 맛으로 선택의 폭도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을 접목, 소비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무지의 짜장떡볶이’는 지난해 처음 출시된 ‘라이언의 매운 떡볶이’ ‘어피치의 치즈 떡볶이’에 이어 개발된 달콤 짭잘한 짜장 소스 맛이 돋보인다. 쌀로 만든 쫀득한 떡이 식감을 자극하며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라이언 얼굴 모양 후레이크와 에그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격은 2500원(120.8g)이다.

‘네오 포도워터’는 지난해 출시된 ‘어피치 복숭아 워터’에 이어 과일 향이 느껴지는 ‘플레이버 워터’로 새롭게 선보였다. 물을 마시면서 상큼 달콤한 포도향을 만끽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깜찍한 리틀 네오가 포도 알갱이에 올라타 있는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1500원(410m)이며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24개입 세트를 2만6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두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지의 짜장떡볶이’는11번가, 지마켓,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세트 구성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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