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지난 2월 9일(현지 시간) 열렸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4관왕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에도 역시 화려한 셀러브리티들의 레드 카펫 패션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영화감독 그레타 거윅, 불가리 앰베서더인 릴리 앨드리지, 브리 라슨을 비롯해 재지 비츠,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많은 스타들이 불가리의 눈부신 하이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왼쪽부터) 그레타 거윅, 릴리 앨드리지, 브리 라슨

영화 ‘작은 아씨들’의 감독이자 작품상, 각색상 등 후보에 올랐던 그레타 거윅은 7개의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반짝이는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함께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을 착용하며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 오스카 레드 카펫에서 사회를 맡은 슈퍼 모델 릴리 앨드리지는 흰 드레스에 포인트를 주는 플래티넘 소재에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이어링을 착용했다.

‘캡틴 마블’로 잘 알려진 브리 라슨은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브레이슬릿으로 한층 화려한 시상식 룩을 선보였다.

사진=(왼쪽부터) 재지 비츠, 안토니오 반데라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재지 비츠 역시 블랙 드레스에 120캐럿의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세팅된 불가리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옥토 피니씨모 워치로 모던한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직후 진행된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도 많은 배우들이 불가리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왼쪽부터) 그레타 거윅, 릴리 앨드리지

그레타 거윅과 릴리 앨드리지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어 파티에서도 불가리 주얼리를 착용하여 화제였다.

그레타 거윅은 불가리에서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새롭게 공개한 비제로원 락 컬렉션과 함께 세계적 디자인 아이콘 비제로원, 그리고 불가리의 상징적인 컬렉션인 세르펜티의 이어링과 워치를 착용하여 시상식과는 다른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릴리 앨드리지는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하이 주얼리 링으로 아름다움을 더욱 뽐냈다.

사진=(왼쪽부터) 아자 나오미 킹, 키키 래인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한 배우 아자 나오미 킹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세팅된 불가리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디바스 드림 하이 주얼리 링으로 파티 룩을 완성했다.

키키 래인 역시 골드 스팽클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하는 불가리 아카이브 브레이슬릿과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링, 그리고 하이 주얼리 이어링을 착용했다.

②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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