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겨울에서 봄으로 향하는 환절기다.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민감해지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 불어닥칠 미세먼지, 황사에 대비해 피부 장벽을 키워야 할 시점. 엠플, 모이스처 크림, 히알루로닉 토너, 수딩폼을 알아보자.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피부에 강력한 생기 에너지를 전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 빛에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광채를 선사하는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을 출시했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은 멜라닌의 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스팟뿐 아니라 초기 노화의 시그널인 기미와 잡티에 작용한다. 부분적으로 칙칙해지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균일하면서도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미백 앰풀로, 1주에 한 병씩 사용, 4주만에 완성하는 집중 스페셜케어 프로그램이다.

핑크빛 생명력을 가득 담은 핵심 성분 비타 뤼미에르TM는 자연∙발효에 의해 핑크빛 광채를 품은 발효 핑크 비타민과 발효 글루타치온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피부에 강력한 브라이트닝 에너지를 전달한다.

사진=뮤 테누토 제공

스킨케어 브랜드 뮤 테누토가 피부 집중 보습에 도움을 주는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 테누토의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 크림’은 쇼팽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케어 라인의 첫 신제품으로,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저자극 수분크림이 피부에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여 촉촉한 아침 피부를 연출해준다.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 크림’의 제품 표면 QR 코드 스캔 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되면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와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스킨케어 타임을 만들어준다. 클래식 음악은 날마다 새롭게 선곡되어 다양한 선율을 즐길 수 있다.

사진=하루하루원더 제공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원더에서 사막 같이 건조해진 환절기 피부를 위해 첫 단계부터 피부 속 수분을 탄탄하게 채워 줄 ‘블랙 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를 제안한다.

‘하루하루원더’의 ‘블랙 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산뜻한 텍스처는 물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보습감을 전달하여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주 재료인 100% 국내산 흑미의 발효 에너지가 피부결을 차분히 정리해 주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며, 하루하루원더만의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피부 세포와 유사한 홍삼 성분으로 만들어진 리포좀의 침투 기술이 더해져 피부에 이로운 유효 성분을 속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닥터지 제공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은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진정 폼 클렌저로, 닥터지만의 약산성 멀티-프로바이오 더마 포뮬라가 말끔한 세안은 물론, 마일드한 각질 케어와 피부 장벽을 강화를 도와준다.

특히 피부 진정에 탁월한 5-시카 콤플렉스와 8가지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각질층마다 수분 공급 및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케어해 클렌징 후에도 땅김 없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 제형과 조밀한 버블은 피부 마찰을 줄여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외부활동과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도 말끔하게 세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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