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이 아이돌급 칼군무를 선보였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트롯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뽕다발 팀(임영웅,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이 954점으로 현재 1위에 오른 가운데, ‘사랑과 정열’ 팀이 등장했다. 

신인선,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은 온몸에 상처가 날 정도로 폴 댄스를 배우고 무대에서 그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폴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더니 야성미를 뿜어내며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트로트에 팝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혼합해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아이돌처럼 칼군무를 펼치는 이들의 무대에 마스터들도 “잘한다”라는 말을 연발했다. 특히 나태주의 폴 댄스 독무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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