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햇반 브랜드 새 모델로 기용됐다.

CJ제일제당이 햇반 브랜드 새 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기용했다. 최근 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카테고리 성장에 따라 햇반 잡곡밥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모델 기용을 통해, 이를 계기로 즉석잡곡밥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사진=CJ제일제당

최근 즉석밥 시장은 웰빙 트렌드에 따라 건강을 고려한 잡곡밥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실제로 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카테고리는 지난해 543억원으로 커지며 전년 대비 15% 성장률을 보였다.(닐슨코리아 기준)

이에 CJ제일제당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잡곡즉석밥 시장 확대에 보다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강하늘은 모델 발탁 전 여러 후보군을 두고 진행한 사전 이미지 조사에서 ‘바른, 믿을 수 있는, 성실한, 건강한’ 등 속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햇반 잡곡밥’과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연극 ‘환상동화’로 다양한 역할을 팔색조처럼 소화하고 있는 강하늘. 최근에는 JTBC ‘트래블러’를 통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새 모델 기용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3월 6일까지 CJ제일제당 전문몰 ‘CJ더마켓’에서 햇반 기획전을 진행한다. 햇반 구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햇반 에디션, 햇반 쿠커, 강하늘 서명이 들어간 햇밥 잡곡밥 기프트 세트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강하늘 인터뷰 영상도 제작해 햇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7일부터 업로드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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