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과 벤틀리 '윌벤져스' 형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들었다.

14일 윌리엄과 인스타그램에는 "해피 발렌타인즈데이. 어제 엄마랑 열심히 만들었어요.
초코렛만 먹으면 조금 달수 있어서 쿠키에 재미있게 올려 봤어요~ 제가 오늘 모두에게 드릴께요~~. 눈으로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도 "해피 발렌타인즈 데이~~ 나도 도왔다면 도운건데 잘때 들어보니까 아침에 다 누구 준다고 한고 같아 불안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났어요~~밖에 깜깜한거 보이시죠? 아~~아까워~ 다 먹어버릴까?"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 형제는 직접 만든 초콜릿 앞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쿠키 반죽하는 것을 돕는(?)등 제작 인증샷까지 함께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이 엄마와 함께 만든 초코쿠키는 다양한 과자가 더해지고, 아이들의 얼굴만큼이나 큰 크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윌벤져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샘 해밍턴과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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