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의 천호동 루머가 다시 제기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손담비의 천호동 시절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사진=MBC

성훈은 박나래가 손담비의 고양이들을 두고 “주인을 닮아서 순하다”라고 하자 “순하다고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손담비가 “왜요”라고 하자 이시언은 “말했잖아 천호동에서 유명했다니까”라고 말했다.

손담비가 발끈하자, 성훈은 “저번에 말했던 그거?”라고 루머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손담비는 “그냥 천호동 많이 다니긴 했어요”라며 콜라텍을 언급했다. 콜라텍이 어떤 곳이냐고 하자 손담비는 “그냥 콜라 마시면서 춤을 추는 곳”이라며 술이나, 부킹같은 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기안84는 “콜라 계속 마시면 트림할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장도연은 “우와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해요?”라고 신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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