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SF9 로운이 이른 봄이 느껴지는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길에 올랐다.

로운은 16일 오후 8시(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타미힐피거의 ‘2020 봄 타미X루이스’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로운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쪽 소매에 스트라이프 밴드가 유니크한 집업 카디건 안에 포켓 티셔츠를 착용하고, 깔끔한 블랙 팬츠로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타미힐피거의 아이코닉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레더 스니커즈를 착용해 한발 빠른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이날 로운이 선택한 아이템은 타미힐피거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운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타미힐피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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