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겁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포상 휴가' 캡처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포상 휴가’에서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방탈출 게임에 도전했다.

이들은 26분을 남겨놓고 세 번째 방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흰 가운에 덮여있는 무언가를 들춰내기 위해, 누가 할지 가위바위보를 했다.

이광수가 당첨됐고 가운을 잡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어디서 좀비 비명이 들려왔다. 깜짝 놀란 네 사람은 발을 동동 구르며 다시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들은 벽에 붙은 X레이를 해독해야 했으며 각자 분주하게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때 또 좀비 비명이 들려 조세호만 두고 세 사람이 방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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