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옹성우를 도와주며 미담을 생성했다.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캡처

15일 첫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어렵게 숙소에 도착한 뒤 유심(USIM)을 샀다. 하지만 작은 유심을 휴대폰에 꽂는 건 힘들었다.

안재홍은 “아, 손 아파”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옹성우 역시 유심을 제대로 꽂지 못해 안절부절했다. 그때 미담제조기 강하늘이 나섰다.

강하늘은 “이게 꽂는 게 어려워”라며 손수 옹성우의 유심을 해결해줬다. 옹성우는 “고맙습니다”라고 해 또 한번 강하늘의 미담을 생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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