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 대표 음식 아사도 맛에 홀렸다.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캡처

15일 첫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났다.

아닐 세 사람은 식당에서 티본 스테이크, 아사도 세트, 양파-감자 샐러드를 주문했다. 안재홍은 “옛날에 한국에서 땅을 파고 들어가면 아르헨티나 나온다는 말 듣지 않았어?”라며 “미지의 세계에 온 것 같아”라고 했다.

강하늘도 “형 말을 들으니까 진짜 그런 거 같네”라고 했다. 샐러드가 나오자 이들의 반응이 시큰둥했다. 양파와 감자 샐러드 두 개를 주문했는데 다 섞여 나온 것이었다. 맛은 별로였는지 계속 감탄사를 내뱉었다. 소금으로 심폐소생을 한 샐러드를 먹으며 아사도와 티본 스테이크를 기다렸다.

아사도 세트와 티본 스테이크가 나오자 엄청난 양에 놀라워 했다. 강하늘은 “너무 맛있지?”라며 엄지 척 포즈를 취했고 옹성우와 안재홍도 “무이 비엔(정말 좋다)”이라며 맛에 감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