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에서 2020년업계 최초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달 19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국 매장에서 펼치는 ‘토마토 페스티벌’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토마토를 고객들에게 최대한 일찍 제공하고자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전년부터 기획됐다.

또한 생산자(단체)와의 직거래 및 계약 재배를 통해 최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완숙토마토의 공급량 부족으로 지난해 2월 평균 가격보다 30%, 평년대비 20% 높은 수준으로 시세가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다양한 효과로 인해 수퍼푸드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특히 요즘과 같이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점포를 방문하면 완숙토마토(1kg/봉)를 1+1행사로 5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대추 방울토마토(1kg/박스)와 달짝이토마토(550g/팩)를 각 5900원에 판매한다. 3월초 편의점 GS25에서도 추가 토마토행사를 준비 중이다.

사진=GS리테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