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와 트와이스(TWICE)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명예 전당 남녀 그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2020년 2월 제53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엑소가 2월 남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하여 11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5회, 기부요정 18회, 총43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150만원을 달성했다.

엑소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 그윈플렌 역으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백현은 SBS드라마 ‘하이에나’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음원강자답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자그룹은 트와이스가 20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20회, 기부요정 13회, 총33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65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3일~4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 공연을 한다. 10개월간 진행된 트와이스 월드투어는 7일~8일에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4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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