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로 밀리터리 룩의 후드 스타일 파커. 
하지만 안감은 다양한 소재의 최고급 퍼(fur)를 사용


 

따뜻함과 럭셔리 그리고 활동성 접목에 대한 고민 끝에 이 최상의 겨울 파카가 탄생했다고 디자이너는 언급한다. 


 

노스페이스, 카나다 구스...겨울만 되면 어떤 파카를 장만할까 고민한다. 미스터앤미세스는 가격이 매우 비싸다. 3000 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이 브랜드는 '오래 간직하면서 입을 수 있는 파카'임을 자랑한다.

하나 있으면 사실 10년도 넘게 입는다. 그래서 미스터앤미세스는 소비자 개인이 각자 털 소재와 색상, 파커 컬러, 길이를 모두 커스텀으로 만들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많은 쇼퍼들이 비싼 가격이지만 매년 따뜻한 파커 구입에 대한 고민을 하느니, 몫돈을 들여서라도 내 몸에 맞고 따뜻한 럭셔리 파커를 구입하잔 생각에 지갑을 여는 것으로 보인다. 

by 사브리나(((http://fashionstoryofnewyork1.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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