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3월호 커버와 화보가 17일 공개됐다.

사진=불가리 제공

공개된 커버 속 고준희는 과감하게 한쪽 어깨를 드러낸 언밸런스 화이트 드레스에 레드 컬러의 세르펜티 카보숑 백과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주얼리를 매치하여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화보 속 고준희는 블랙 뷔스티에에 메탈릭한 실버 카룽 소재 백과 화이트 백을 대담하게 레이어드하며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불가리 제공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에서는 관능적인 뱀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와 워치가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등장한 핸드백은 불가리의 2020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의 키 아이템인 세르펜티 카보숑 백이다.

사진=불가리 제공

고준희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불가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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