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 토즈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지난해 박민영은 ‘숨피어워즈–올해의 연기상’을 시작으로 유수의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해 ‘아시아 퀸’ 면모를 입증한데 이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엠버서더로까지 발탁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패션위크 참석을 시작으로 토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4일부터 방영되는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으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목해원 역을 맡아 특유의 짙은 감성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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