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최근 면역력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면역력과 직결되는 장 건강 증진에 탁월한 ‘BYO 유산균’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의 독보적 기술로 만든 ‘BYO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 끝까지 살아남는 생명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생존유산균’ 키워드를 앞세웠다.

광고 모델로는 지난해 ‘BYO 유산균’의 얼굴이었던 배우 지진희가 다시 선정됐다. 광고 론칭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건강기능식품인 ‘BYO 유산균’의 특징을 더욱 신뢰감 있게 전할 수 있는 이미지라는 평가에서다. 광고에서는 모델 지진희가 가족들의 장 건강을 챙기기 위해 장 끝까지 살아남는 생명력을 가진 ‘BYO 유산균’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린다.

실제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을 견디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졌다. 여기에 4중 코팅 기술로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층 생명력을 향상시켰으며,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가할 수 있게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CJ더마켓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BYO 유산균’을 구매하면 99.9% 항균 손소독 물티슈를 증정하고, 특정 제품은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