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윤현민, 고성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가 지난 7일 전세계 동시 공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인공지능(AI)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공감되는 정서로 잘 버무렸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웰메이드 힐링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윤현민의 인기 또한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극중 다정하고 완벽한 홀로그램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난도로 1인 2역을 소화한 윤현민은 따뜻한 로맨스로 세계 각국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현민의 SNS 팔로워 수와 응원 댓글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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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 홀로 그대'를 시청한 국내 팬들은 각 포털 사이트 블로그, 카페와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윤현민 인생작이 분명하다" "연기에 감탄" "윤현민 보는 내내 설렜다" 등 윤현민에 대한 호평과 함께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나 홀로 그대'에 대해 전반적으로 12개의 에피소드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편안하며, 가까운 미래를 묘사한 AI의 이야기가 환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시청자들도 SNS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윤현민의 매력에 새롭게 입덕한 팬도 있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 개국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윤현민은 21일 첫방송되는 Mnet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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