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봉하는 아드만 스튜디오의 숀 탄생 25주년 기념 영화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가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사진='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 포스터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라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월 겨울방학을 장식할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개봉일부터 숀 인형 선착순 2만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귀여운 숀 인형을 갖기 위한 관객들의 예매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숀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홍보대사에 낙점된 방송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의 강력 추천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근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랑에 빠지게 할 사고뭉치 비글 양 숀과 파워 먹방 꼬마 외계인 룰라의 귀여운 매력이 2월 극장가를 저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치킨 런’ ‘월레스와 그로밋’ 아드만 스튜디오 신작으로 사고뭉치 양떼들과 우주미아 꼬마 외계인의 컴백홈 대작전을 그린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2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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