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대표하는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DKNY에서 지난해 할시와 함께한 브랜드 30주년 기념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뉴욕에서 2020 봄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포함한 많은 인플루언서들은 꿈과 에너지의 도시이자 팝스타 할시의 스타일을 자신만의 커리어로 완성한 뉴욕에서 DKNY의 30주년을 기념했다. 올해 봄 에도 DKNY는 뉴욕에서 새로운 어반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모델 데이비드 알렉산더 플린도 함께한다. 뉴욕의 분위기를 담고,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어반 스타일을 이번 #DKNYCALLING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업타운의 우아함과 다운타운의 엣지를 결합한 여성용 클래식 트렌치코트와 레더자켓, 남성을 위한 뉴트럴 테일러드 수트, 카모 프린트와 네온 컬러의 릴렉스한 니트 등 할시와 플린의 반항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드를 DKNY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DKNY의 새 캠페인은 이달 전 세계에 론칭하며 다음달 뉴욕,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DKNY 폰부스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DK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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