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봄 화보 ‘파인드 미 뷰티풀(Find Me Beautiful)’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의 워킹우먼이 영위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찾은 아름다움과 여성의 강인함 속 부드러움을 녹여냈다.

베스띠벨리는 포토그래퍼 조기석과 완성도 높은 화보를 담아냈다. 특히 피사체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레임으로 담아내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층 감도 높은 컬렉션이 완성됐다”며 “베스띠벨리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의 아름다움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띠벨리는 지난 19FW 시즌에 이어 메간 헤스의 콜라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신원 베스띠벨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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