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샤넬 뷰티와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는 JTBC 드라마 '보좌관 2' 종영 후 영화 '휴가' 촬영에 한창인 신민아를 만났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아침이슬 맞은 봄날의 싱그러운 꽃망울 같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스킨케어만 한 맑은 페이스부터, 각종 봄꽃의 신비로운 빛깔을 표현한 컬러풀한 룩까지, 샤넬 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얼굴에 봄날을 표현한 제품은 샤넬 뷰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르 블랑 로지 쿠션과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 그리고 '라 플뢰르 에 로(꽃과 물)' 컬렉션이다.  피부를 생기 있게 밝혀주고, 생명력 가득한 봄꽃의 컬러들과 겨우내 얼었던 물이 녹아 흐를 때의 반짝임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든 신민아. 눈가와 입술, 두 뺨을 물들인 컬러 아이템들 역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한 송이 매화 꽃이 양볼과 입술에 내려앉은 듯한 꽃잎 메이크업부터 물방울이 눈가와 입술을 촉촉이 적신 듯한 수채화 메이크업까지, 봄의 정령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태동하는 봄의 생명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샤넬 뷰티와 신민아가 함께 한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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