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디가드'가 다가오는 일요일 폐막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 ‘레이첼 마론’과 그를 지켜내는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가 펼치는 러브스토리와 함께 주옥 같은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의 향연을 선보이며 순항 중이다.
가수로서 최정상에 있던 ‘휘트니 휴스턴’이 ‘케빈 코스트너’와 영화로 호흡을 맡는다는 소식은 90년대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흑인 여성가수와 백인 경호원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 '보디가드'는 흥행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시대를 뛰어넘어 뮤지컬로 재 탄생된 '보디가드'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을 소환, 젊은 세대들에게는 매력적인 스토리에 신선함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원작의 큰 플롯을 따른 스토리를 바탕으로 드라마와 캐릭터를 압축적으로 표현하고, 보다 속도감과 생동감을 더한 뮤지컬 '보디가드'는 ‘휘트니 휴스턴’이 남긴 명곡의 향연 속 가슴 뛰는 전율과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전 배우가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커튼콜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장치 및 조명, 불꽃 퍼포먼스는 매 공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레이첼 마론’ 역에는 4인 4색의 역대급 파워 보컬리스트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가,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 역에는 이동건과 강경준이 출연한다. 오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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