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막내 라인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이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4'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멤버들은 스포티한 캐주얼 패션을 소화하며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루톤의 통일감 있는 패션을 기반으로 멤버별 취향과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무대에서 돌변하는 당찬 에너지의 소유자 도영은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텍스쳐 펌으로 세련되고 귀여운 면모를 부각했으며, 흔들림 없는 눈빛을 통해 순수와 카리스마를 모두 담아내 존재감을 뽐냈다.

일상 속 엉뚱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하루토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 클로즈업 컷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박정우는 비글미를 벗고 시크함을 장착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다. 또한 블루 색상의 셔츠와 후드 스웨트를 매치한 레이어드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소정환은 그룹 내 막내지만 형들 못지않은 강인한 매력을 어필했다.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까지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며 범접불가 아우라를 풍겼다.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프로필 사진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트레저 12인 멤버 첫 퍼포먼스를 담은 '미쳐가네(Going Crazy)' 영상,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TMI' 등은 YG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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