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와 협업으로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은 지난 2018년 3월 라프레리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2019년 11월 2년 연속 고객 초청 대규모 행사를 열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라프레리 팝업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선보인다. 미백, 보습, 탄력, 노화방지를 돕는 ‘화이트 캐비아 라인’의 신제품으로 눈가 주름 완화를 돕는다. 방문 고객은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15분 간의 럭셔리 눈가 마사지 서비스와 디지털 기기를 통한 피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프레리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까지 운영하며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의 출시를 기념한 팝업 매장은 5월 말까지 운영한다. 6월부터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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